2년전에 구입했던 패딩 부츠가 허름해져서 새신발을 구입하려고 여러곳을 둘러보고 가격도 비교해보고 하다가 할리에서 이 부츠를 구입했습니다
친구가 요즘 이런 신발이 대세라며 추천해줘서 도움이 되기도 했구요 깔끔하면서도 단순하지 않은게 좋았습니다
지퍼도 잘 되고 제가 240과 235를 신는데 이번에는 235를 시켰습니다
넉넉하지 않게 딱 맞습니다
넉넉하게 신고 싶으신분은240 딱 떨어지게 신고 싶으신분은 235 로 정하시면 될거같습니다
색상은 진한 편이라서 튀지않지만 단순하진 않고 그러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신발입니다
발은 푹신함 속에 잠겨있습니다
아직 좀 미끈한 느낌이 있습니다
지금 막 배달되서 신었거든요
털이 살아있어서 좀 죽으면 괜찮을거 같습니다
제가 발목이 굵은 편은 아닌데 통이 넉넉하지는 않아요
종아리 사이즈가 좀 있으신분들은 좀 조일거 같습니다(참고로 바지는 27정도 입습니다)
발볼도 넓으신분들은 좀 타이트할듯
제 볼이 9cm정도인데 딱 맞습니다 늘어날거 예상해서 ㅎㅎ
이상입니다